간만에 잔뜩 책을 주문했다

간만에 책을 왕창 주문했다.
책 읽는것을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지만..
몸쓸 소유욕이 약간 있어서.. 내 책. 이란것에 굉장히 애착을 갖는다
그래서.. 빌려서는 잘 읽지 않으며.. 간혹 빌려 읽더라도.. 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거나
좋은 작품이면.. 꼭 구매하게 되는 성향_

어디까지나 내 개인의 성향이고, 생각이지만..
명품백.. 화장품. 옷..  이런것들에 무수한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..
한장의 씨디. 한권의 책..
이런것들에는.. 너무나도 돈 아까워 하는 사람들을.. 경멸하는 편이다.
가치관과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부분이므로..
이해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..
뭐 어쩌겠냐고_
그런 사람과는 내가 말 섞기 싫은데. 그리고 은근히 그런 사람이 많더라.
다행히도 내가 아주 좋아하는 주변인들은.. 그런 사람이 없어서..;;; ( 뭐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골라 만나는것도 있겠지만..)

자신을 치장하는것을 가지고..나쁘다고 하는것은 아니다.
다만..
겉모습을 치장할만한.. 충분한 시간과 경제력이 있다면...
책 한권으로.. 마음과 머리를 정화시킬 필요도 있다는것이라고 생각하는거다.

뭐 여튼.. 잡설은 집어치우고..
어제 간만에 잔뜩 책을 주문했다는것.
히~ 책이나 음반을 잔뜩 주문하고나면..정말 며칠간은 먹지 않아도 배부를것같은
충만한 기쁨이 든다는것이다..
- 하지만.. 실제로는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지 않으니..... 슬프다는것 ㅠㅠ -


나는 약간..좋아하는  작가의 책을 쭉 섭렵하는 편인데..
얼마전까지는.. 내내 미야베 월드에 빠져있다가.. ㅋ
최근 히가시노 게이고~ 에 빠지기 시작했다..
간결하고 깔끔하면서도 묵직한 문체에..  다방면의 지식을 바탕으로 쓰는 책.
도발적인 제목과...;; 손을 뗄수 없을만큼의 재밌는 전개..
아아.. 정말 그런 사람은 천재인가봐 >_<

이번에 주문한 책도 대부분..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.


레몬은_ 몇년전.. 황우석 박사의 연구바탕이 된..인간복제.. 에 관한 내용_
음.. 그러나 작가는 14년전에 썼다고 하니.. 놀라울 따름_

붉은 손가락은..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추리소설.
표지만 봐도_ 약간..느낌이 팍.. ㅋ

유성의 인연은.. 얼마전.. 회사 언니가 도서관에 빌려온 책을..
다시 내게 빌려준것_
음.. 빌려서는 잘 읽는 편인데..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
책을 열었다가 놓지 못하고 바로2권까지 모두 읽어버림.

아..
히가시노 게이고의 흡인력이란...

이 작품은 일드로 더 유명하더라만...;;;








       











말이 필요없는 대작. 백야행_ ㅋ

우리나라에서도 영화화 된다고 하던데..

한석규/ 손예진/ 고수.........

음.. 사실 별 기대는 안됨
이상하게 나는 책을 먼저 봐버리면.. 영화에 만족을 못하기 때문에..
훗..





냉정과 열정사이 이후 10년만에..
좋아하는 에쿠니 가오리와.. 츠지 히토나리가 뭉쳤다_

음.. 츠지와 공지영이 쓴..
사랑후에 오는 것들은
개인적으로 좀 별로였는데...

이번 작품은 어떨까_

에쿠니는... 좌안./ 마리이야기
츠지는 우안/ 큐이야기.

각각 1 / 2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총 4권_

음.
천천히 읽어보아야겠다.
최근.. 범죄나 스릴러물만 읽어온 탓에_
에쿠니의 문체에 적응이 될라나 모르겠네 ㅋ

아_
며칠간은 책에 빠져지내야겠구나.
아직.. 미야베 월드_ 세븐도 다 못읽었으니... ;

by 시즈나 | 2009/05/28 20:53 | 반짝반짝 빛나는_ (책)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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